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3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물었고, 율희는 "1차까지만 맞았다"고 답했다. "쇼핑은 주로 어디서 하느냐"고 질문한 네티즌도 있었다. 이에 율희는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이다. 길 가다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산다. 90% 정도는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이 치마와 바지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 묻자, 율희는 요즘은 바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인생 최고 몸무게와 최저 몸무게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율희는 "최저는 까마득한 고1 때 48kg…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임신 막달 82kg"라고 답했다.
한 네티즌은 "혹시 넷째 생각은 있느냐"고 했다. 이에 율희는 "한 번씩 장난처럼 지나가듯 얘기하긴 하지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는 SNS를 통해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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