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목포 아파트서 현직 부장판사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목포 아파트서 현직 부장판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9.23 16:36
수정
2021.09.23 16:45
0 0

"외부 침입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은 없어"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추석 연휴 기간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현직 여성 부장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쯤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에서 광주지법 목포지원 소속 A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판사는 추석날인 21일 오후 7시쯤 부모가 있는 경기도에 다녀와 어머니와 연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오전부터 A판사와 연락이 닿지 않자 광주에 사는 친척이 집을 찾았다가 쓰러져 있는 A판사를 발견하고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별다른 외상이 없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