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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동선 겹친 문빈·윤산하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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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 코로나19 확진…동선 겹친 문빈·윤산하 자가격리

입력
2021.09.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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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문빈, 윤산하가 코로나19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문빈, 윤산하가 코로나19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그룹 아스트로 진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진의 코로나19 양성 확정을 전했다.

소속사는 "16일 진진은 컨디션 저하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곧바로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8일부터 다시 건강에 이상 징후를 느껴 재차 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진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기 격리 중에 있으며 추후 필요조치에 대한 안내를 기다리는 중이다. 동선이 겹친 멤버 문빈 윤산하 및 전 스태프는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발적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글 말미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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