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해진은 오는 25일 단독 팬미팅을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초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클럽진스(박해진 공식 팬클럽) 1기 첫 팬미팅 날짜와 같은 날에 개최된다. 박해진의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결정이다.
박해진은 2016년 데뷔 10주년에 전 세계 5,000명의 팬들을 초대해 자비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온라인으로 팬 130만 명이 열광한 가운데, 5시간 동안의 팬미팅 진행이 화제를 모았다.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서도 팬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90분간 진행되는 팬미팅에서 팬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팬미팅에 앞서 박해진의 아바타가 선공개됐다. 공개된 아바타는 박해진의 따뜻하고 자상한 이미지를 반영해 눈길을 끈다. 시크한 검은색 정장, 사랑스러운 분홍색 정장을 입고 있는 박해진의 아바타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박해진은 "전 세계 팬들의 안부를 직접 묻고 싶다"고 전했다.
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클럽진스 회원들 전용 티켓을 판매 중이다.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 외에도 OWHAT, 티켓피아 등을 통해서 추가로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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