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경기 성남시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10㎏ 기준 5,840포대로 성남 지역 독거노인 5,500여 가구와 소년·소녀 가장 3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안 이사장이 그동안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백미의 양은 10㎏ 기준 12만여 포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7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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