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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점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마포의 한 주점 입구에 추모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뉴스1

14일 오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점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마포의 한 주점 입구에 추모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뉴스1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한 점주의 서울 마포 호프집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김동연 캠프 제공)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4일 오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점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마포의 한 주점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맥주집 앞에 국화 꽃다발과 고지서, 메모가 붙어있다.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