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캡처
그룹 레드벨벳이 'Queendom'(퀸덤)으로 '인기가요'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의 'Queendom',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은 레드벨벳이었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레드벨벳은 5,781점을 받았다. 이무진과 에스파는 각각 5,636점, 5,507점을 얻었다.
'Queendom'은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인 'Queendom'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노래다.
앞서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Queendom'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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