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쓰레기봉투에 아기가” 여수서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쓰레기봉투에 아기가” 여수서 신생아 버려진 채 발견

입력
2021.09.12 16:25
0 0

주민 신고로 구조돼 병원으로… 생명엔 지장 없어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전남 여수시의 다세대주택 인근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2분쯤 여수시 미평동 다세대주택 주변에서 한 주민이 “쓰레기봉투에 담긴 아기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생아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생아가 발견된 주택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영헌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