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직까지도 사칭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칭하면서 메시지도 주고받는 걸로 알고 있다. 피해가 없게 꼭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유명인 사칭 SNS 계정이 수없이 많은 상황이다. 박은석은 지난 1월에도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이 있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김동완 정일우 알렉스 등도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다. 그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로건리와 알렉스 역을 맡아 활약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검법남녀'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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