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근로자가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경기인력개발원과 인덕대학교가 손잡았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정부가 지원하는 일학습병행 사업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인덕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이란 근로자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부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해주는 제도로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인력개발원 양기태 센터장과 인덕대 노현구 센터장은 두 기관이 일학습병행 사업에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상호 인적ㆍ물적 교류를 비롯한 정보교류와 함께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편, 일학습병행 참여 신청은 파주 운정에 위치한 경기인력개발원(공동훈련센터)에서 꾸준히 안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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