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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명란과 육지의 떡갈비 ‘이색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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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명란과 육지의 떡갈비 ‘이색적 만남’

입력
2021.09.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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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한성기업이 지난달 출시한 ‘명란한 떡갈비’가 인기를 얻고 있다. 명란한 떡갈비는 한성기업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명란’과 ‘떡갈비’가 만났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명란의 깊은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갈빗살이 어우러져 육지와 바다의 이색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기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했으며, 갈빗살 함량을 늘려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했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달짝지근한 떡갈비 양념의 맛과 풍부한 육즙, 그리고 입안에서 터지는 짭조름한 명란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있다.

고급 간식, 밥반찬, 안주 등 활용도는 다양하지만 조리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0분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서 8분만 구워 내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과 짭조름한 중독성 있는 맛으로 캠핑 간식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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