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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이용 변기커버 소독 ‘세균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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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이용 변기커버 소독 ‘세균 살균’

입력
2021.09.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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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베스트신상품 대상] 한로드이엔씨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공시설 및 각 가정에서 위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 한로드이엔씨(대표 송태진)가 자외선 살균이 가능한 변기커버 ‘UVING (유빙)’을 출시했다.

인체에 접촉되는 변기 시트 부분을 강력한 자외선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소독하는 제품으로, 저전력 긴 수명의 UVLED 32개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한다. 안전을 위해 변기 커버가 완전히 닫히면 자외선 소독이 작동되며, 소독 후에는 완료 알람이 울린다.

한로드이엔씨는 UVING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가 인체에 닿는 부분을 사전에 자외선으로 살균함으로써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위생 및 안전관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자외선 살균기능을 여러 분야에 접목한 시리즈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로드이엔씨 관계자는 “향후 다중 이용 공공시설이나 관공서 등에 판매할 계획이며 나아가 가정에도 공급하겠다”며 “UVING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공시설에서 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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