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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윤지성 출격'…'너의 밤이 되어줄게', 글로벌 인기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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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윤지성 출격'…'너의 밤이 되어줄게', 글로벌 인기몰이 시작

입력
2021.09.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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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전세계적 인기를 예고했다.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전세계적 인기를 예고했다.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배우 정인선 이준영부터 윤지성 김종현 장동주 김동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글로벌한 인기몰이에 나선다.

올해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정인선 이준영을 비롯해 장동주 김종현 윤지성 김동현 등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일본, 홍콩, 대만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호주, 유럽, 중동 지역의 방송채널 및 플랫폼들과 잇단 계약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렇듯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인기 한류 배우들과 실제 인기 아이돌을 캐스팅, 한국은 물론이며 K-POP을 사랑하는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까지 그 타깃층을 확장해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실제 인기 K-POP 아이돌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K-POP 음악과 무대 등 다채로운 요소들로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 줄 새로운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칠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11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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