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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21년산’ 8000병 한정 출시 희소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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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21년산’ 8000병 한정 출시 희소성 높여

입력
2021.09.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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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2018년에는 4년간의 연구 끝에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의 ‘일품진로21년산’을 한정 출시했다.

일품진로21년산은 소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소주로 8,000병만 생산했다.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와 견줄 만큼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

특히, 올해 패키지는 특별하다. 블랙 색상은 유지한 채, 골드빛을 띄는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실제 21년산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추가해 정통성을 한껏 높였다.

예년의 한정판은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도 일품진로21년산은 판매되는 8,000병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했으며 그에 걸맞는 패키지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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