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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천연 레몬테라피 세제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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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천연 레몬테라피 세제로 돌풍

입력
2021.09.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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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베스트신상품 대상] 지오벤처스

최근 친환경 생필품 전문 브랜드 지오클린이 ‘지오클린 레몬테라피 세제’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세제는 안전하면서도 세탁 및 세정력이 뛰어난 자연유래의 천연성분 레몬, 베이킹소다. 식초를 주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세탁 달인이나 요리사들의 얼룩제거 비법을 활용해 만든 세제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오클린은 전문가가 만들고, 전문가들이 인정한 세제이다. 제조사인 지오벤처스의 강민재 대표는 이베이코리아에서 13년간 생필품, 생활용품 카테고리 MD로 근무했던 상품전문가다. 강 대표는 “9월까지 지오클린 브랜드로 세제, 세정제, 구강용품, 주방용품 신제품 약 30여 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며 “일부 제품은 오프라인과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품기획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년에 우수 신제품 200여 종을 추가 론칭해 지오클린 브랜드로만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반복구매상품 전문 플랫폼 ‘구독몰’까지 구축하고 육성해 제조, 유통, 물류,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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