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으로 공식 일정 시작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8일 부임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시청 본관 10층의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 부시장은 또 대구경북상생장터를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애로 박람회 개막식에도 참석해 경제인들과 소통했다.
정 부시장은 재선 대구시의원(2006~2014년)과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로 재임했다.
정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민생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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