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림·냄새 개선한 속눈썹접착제 개발

[2021 베스트신상품 대상] 에라노붐

에라노붐(대표 이혜경)은 접착력, 유지력이 매우 우수하고 자극적인 눈시림과 냄새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초저자극 전문가용 속눈썹접착제(Eyelash adhesive) primo EN700, EN300 2종을 개발하였다.

환경부에서 규정한 함유금지물질과 함량제한물질 함량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증명(신고번호: 제 FB21-19-0050호)을 받았다. 또한 접착력과 유지력을 향상하는 기술과 제조방법으로 ‘안전성이 개선된 미용 접착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도 등록했다.

그동안 속눈썹연장시술은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 주는 반면 속눈썹접착제의 유해성분으로 인해 눈시림,두통, 구토, 결막염, 점막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었다.

이에 서울대와 KAIST의 화학전문 석학들로 구성된 에라노붐 연구진이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만 3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