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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서 또 신라 인신공양 흔적…'제물 인골'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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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서 또 신라 인신공양 흔적…'제물 인골' 추가 발견

입력
2021.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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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 등을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에서 나온 성인 여성 인골. 연합뉴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 등을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에서 나온 성인 여성 인골. 연합뉴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 등을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에서 나온 성인 여성 인골과 토기. 연합뉴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 등을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에서 나온 성인 여성 인골과 토기. 연합뉴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과 동물 뼈, 토기를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 인골 출토 상황. 연합뉴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월성 서성벽 문지(門址·문터) 주변 발굴조사를 통해 4세기 중엽에 인신공희로 희생된 성인 여성 인골과 동물 뼈, 토기를 출토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경주 월성 인골 출토 상황. 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 서쪽 성벽의 문지(문이 있었던 터)에서 인신공희(사람을 제물로 바친 제사)의 여성 시신 1구를 발굴했으며, 월성의 축조 연대와 축성 방식도 최초로 밝혀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추가 인신공희와 함께 발굴한 토기. 뉴스1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 서쪽 성벽의 문지(문이 있었던 터)에서 인신공희(사람을 제물로 바친 제사)의 여성 시신 1구를 발굴했으며, 월성의 축조 연대와 축성 방식도 최초로 밝혀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추가 인신공희와 함께 발굴한 토기. 뉴스1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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