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적: 도깨비 깃발'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해적: 도깨비 깃발'의 배우들이 색다른 시너지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7일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 속 도깨비 깃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깃발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액션과 스케일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은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이 강력한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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