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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인재전형 면접 실시… 약대는 5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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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인재전형 면접 실시… 약대는 55명 선발

입력
2021.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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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입학처장

김영화 입학처장


중앙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 5,074명의 63.7%에 해당하는 3,23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이 신설됐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중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사 추천서가 폐지되고 자기소개서 공통 문항이 3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총 3문항으로 구성된다.

약대는 학제개편에 따라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55명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에서 각각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교과와 학교장추천전형을 통합한 전형이다. 교과 70%와 비교과 30%로 511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완화했다. 인문은 국·수·영·사탐/과탐 중 3개 등급합 7이내, 자연(서울캠퍼스)은 국·수(미적분, 기하 중 택 1)·영·과탐 중 3개 등급합 7이내, 자연(안성캠퍼스)은 국·수(미적분, 기하 중 택 1)·영·과탐 중 2개 등급합 6이내이며, 약학부는 국·수(미적분, 기하 중 택 1)·영·과탐 중 4개 등급합 5이내를 만족하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1,620명을 선발한다.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가 각각 590명, 595명, 75명을 모집한다. 탐구형/SW인재/사회통합 및 고른기회 전형은 모두 서류 100%로 선발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701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인문계열과 의학부, 약학부는 탐구를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탐구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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