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6년제 학부과정 전환한 약학과 23명 뽑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6년제 학부과정 전환한 약학과 23명 뽑아

입력
2021.09.03 10:50
0 0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두 845명(정원내 804명, 정원외 41명)을 선발한다.

241명을 뽑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60%, 실기 40%를 적용한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일반학과는 국어·영어·수학·탐구(사회·과학) 전 교과목을,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는 전 교과목 중 상위 2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예체능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일반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하며, 약학과는 3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올해 신설된 일반전형(184명)은 1단계에서 교과(80%), 출결(10%), 봉사(10%)를 합산해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면접(40%)을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특히 일반전형은 상위 3교과(50%·35%·15%)만 반영하는 데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간 점수차가 0.5점에 불과해 면접고사가 당락을 가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적용한다.

세움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수능최적학력기준은 없다.

약학과는 6년제 학부 과정으로 전환되면서 이번 수시모집에서 2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교과) 8명, 일반전형(교과) 4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6명, 기회균형전형(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2명이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