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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 가능… 올해 약학과 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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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 가능… 올해 약학과 신입생 선발

입력
2021.09.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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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입학처장

이병인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전형으로 3,111명(62%), 정시전형으로 1,903명(38%)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SW인재 ▲창업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 10개 전형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SW인재 ▲창업인재 ▲특수교육대상자는 죽전캠퍼스에서만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총 1,400명(죽전 742명, 천안 658명)이다. 올해 약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DKU인재(의학계열, 문예창작과), SW인재는 학과 특성을 고려해 면접을 실시한다. 자기소개서는 폐지했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없다(의학 및 약학계열 제외).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단, 캠퍼스가 달라도 동일전형 간 복수지원은 불가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총 964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죽전)은 261명,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천안)은 703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학생부교과에서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신설해 캠퍼스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고사 70%, 학생부 교과 30%를 반영해 330명(죽전)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 교과 등급 의 경우 1등급과 6등급 간 점수 차이가 1.5점에 불과해 논술고사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

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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