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 기록 23개' BTS, 기네스 '명예의 전당' 올랐다
알림

'세계 기록 23개' BTS, 기네스 '명예의 전당' 올랐다

입력
2021.09.03 16:30
21면
0 0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기네스 세계 기록을 23개 갖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기네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네스 세계 기록 명예의 전당에 BTS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매년 전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 중 과거와 현재를 망라해 가장 상징적 기록을 가진 이를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BTS는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그룹,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어를 보유한 그룹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또 올해 5월 발표한 곡 '버터'만으로 '공개 첫 24시간 동안 스포티파이 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 프리미어(첫 공개) 최다 조회수' 등 5개의 타이틀을 추가하면서 총 23개 기록을 보유 중이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을 주고 소통하는 BTS의 능력과 기록 경신에 대한 열정은 그들을 명예의 전당 헌액에 최적임자로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이채원 인턴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