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낸시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 천재 아티스트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저는 잠잘 때 독특한 것 같다. 현실적인 꿈을 많이 꾸고, 최대 2일 동안 자봤다"라며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퀴즈에 본격 돌입한 낸시랭은 다채로운 퀴즈를 순발력과 함께 속전속결로 풀어냈지만 4단계에서 아깝게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낸시랭은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해본 적이 없다.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식과 웨딩화보를 퍼포먼스로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힘든 일을 겪다보니 무조건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국제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낸시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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