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 관계자는 본지에 "박지성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을 통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뽐낼 입담에 시선이 모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활약 중이다. 수많은 유명인들이 두 사람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그룹 방탄소년단과 가수 아이유, 배우 공유 배두나 신하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