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워맨스가 필요해'로 일상 공개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1일 SBS 측 관계자는 본지에 "안산이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과 함께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로테이션 체제로 진행되며, 9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집사부일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출연진의 일상을 담는 관찰 리얼리티로 알려져 있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