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에게 마지막 미션이 주어진다.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다음 달 30일 개봉하는 영국과 오는 10월 8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발 앞선 일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대한민국 극장과 국민들의 모범적인 방역 사례에 대한 신뢰, 그리고 한국 관객들의 007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개봉일 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타임테이블 포스터가 공개됐다. 'TIME TO MEET BOND'라는 문구와 함께 제임스 본드의 상징인 총을 연상케 하는 007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타임테이블 포스터를 통해 예고편, 액션 영상, 포스터 등의 공개 일정을 확인 가능하다. '운명의 적 사핀 영상' 'BOND IS BACK 영상' '뉴 에이전트 액션 영상' 등으로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을 엿볼 수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