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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테크 성공”… 투자스쿨에 수강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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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테크 성공”… 투자스쿨에 수강생 몰려

입력
2021.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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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최근 전 국민 투자지식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픈한 모바일 동영상 투자교육 사이트인 ‘투자스쿨’에 7,000명이 넘는 수강 신청자들이 몰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투자스쿨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파일럿 운영을 시작한 투자스쿨에는 파일럿 기간이었음에도 7,000명이 넘는 수강 신청자가 몰려 투자교육에 대한 갈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 전미라 선수가 삼성증권 투자스쿨 '주식초급반'에 참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 전미라 선수가 삼성증권 투자스쿨 '주식초급반'에 참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신청자가 많았던 배경에는 그동안 삼성증권이 보여준 우수한 동영상 투자정보 콘텐츠가 입소문을 탔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은 구독자만 109만 명에 달한다. 지난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총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투자스쿨에서 제공되는 강의는 크게 기본과정과 레벨업과정으로 나눠진다. 기본과정에서는 경제 및 주식 투자를 위한 기본지식을, 레벨업과정에서는 펀드, 채권, 연금 등 보다 확장된 투자자산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강의는 토크쇼, 퀴즈 프로그램까지 활용해 재미와 전달력을 높였다.

투자스쿨은 현재 전용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삼성증권의 투린이(투자 초보자)들을 위해 간편투자앱 ‘오투’(O2)와 모바일 앱인 ‘엠팝’(mPOP)을 통해서도 곧 만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본과정을 모두 수강하고 최종 수료 테스트에 합격한 수료 대상자 중 1,000명을 추첨해 ESG ETF가 1주씩 포함된 그린 수료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투자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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