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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 신생 소속사 빅웨일엔터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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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 신생 소속사 빅웨일엔터서 새 출발

입력
2021.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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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 배우가 전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다년간 함께 일한 실무진이 설립한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목표로 주력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명인 '빅웨일'은 바다의 왕 고래처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터운 신뢰와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이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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