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정 계명대 교수. 한국언론법학회 제공
한국언론법학회는 제20회 철우언론법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최우정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교수는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와 방송심의의 방향(원광법학, 제37권 제2호, 2021)'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일의 방송심의 제도를 통해 한국의 방송심의 체계에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의 논문이다.
시상식 및 기념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온라인 동시 중계로 열린다.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가 올해 시상 20주년을 맞은 철우언론법상 기금에 1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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