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신호등'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AKMU 이무진 에스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의 1위는 지난 5월 '신호등'을 발표한 이무진이었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온에어 점수, 실시간 투표 점수, 온라인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무진은 6,081점을 받았다. AKMU는 5,321점을, 에스파는 5,548점을 얻었다.
'신호등'은 JTBC '싱어게인'에서 활약했던 이무진의 첫 자작곡 음원이다. 그가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이 느꼈던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아냈다. 이 곡에서 이무진은 사회 초년생을 초보 운전자에 비유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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