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스테이씨는 21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1차 단체 콘셉트 포토 2장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한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양방향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던 스테이씨는 단체 사진 속에서도 묘하게 대비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더욱 또렷한 색감과 펑키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무드를 반전시킨 여섯 멤버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 속 스테이씨는 퓨어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전체적으로 감도는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역시 인상적이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더욱 또렷한 색감과 펑키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무드를 반전시킨 여섯 멤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1차 개인·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친 스테이씨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 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STEREOTYPE'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 이후 스테이씨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테이씨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갈 예정이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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