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인선·이준영, 치유 로맨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호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인선·이준영, 치유 로맨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호흡

입력
2021.08.20 10:16
0 0
정인선(왼쪽)과 이준영(오른쪽)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치유 로맨스를 선보인다. H&엔터테인먼트, NH EMG 제공

정인선(왼쪽)과 이준영(오른쪽)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치유 로맨스를 선보인다. H&엔터테인먼트, NH EMG 제공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치유 로맨스를 선보인다.

20일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 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비롯해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지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아직 낫서른' '으랏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 다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정인선과 'D.P' '모럴 센스' 등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준영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정인선은 따뜻한 천성의 인윤주 캐릭터를 맡는다. 인윤주는 타고난 말발과 친화력으로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상대로 여행 가이드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던 중 우연한 사건·사고에 휘말려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하게 된다. 그는 다섯 남자와의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끈다.

이준영은 극 중 데뷔부터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성공가도만을 달려오던 월드 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보컬, 프로듀서인 윤태인 역을 맡는다. 어느 누구도 감히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자신만의 성에 갇힌 윤태인은 입주 주치의로 들어온 인윤주와 사사건건 얽히며 변화하게 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