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하이브의 전속계약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하이브의 전속계약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지난 18일 오후 일본 현지 매체 WoW 코리아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하이브와 계약을 체결한 뒤 이번 달 안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이날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 줄 수 없다"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하이브는 앞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전속계약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스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하기 직전인 지난 3월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가 하이브에 새 둥지를 틀게 될 경우,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 속 미야와키 사쿠라의 전속계약 체결 및 한국행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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