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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찾은 홍준표, 방명록에 쓴 '즐풍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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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찾은 홍준표, 방명록에 쓴 '즐풍목우'

입력
2021.08.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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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긴 세월 이리저리 떠돌며 갖은 고생을 다하며 노력한다는 뜻의 "즐풍목우(櫛風沐雨.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라는 사자성어를 남겼다. 홍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 성완종리스트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직후와 4월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가 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즐풍목우라는 사자성어를 남겼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긴 세월 이리저리 떠돌며 갖은 고생을 다하며 노력한다는 뜻의 "즐풍목우(櫛風沐雨.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라는 사자성어를 남겼다. 홍 의원은 지난 2017년 2월 성완종리스트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직후와 4월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가 돼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즐풍목우라는 사자성어를 남겼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17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홍 의원은 방명록에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뜻의 한자성어 즐풍목우(櫛風沐雨)를 적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17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홍 의원은 방명록에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뜻의 한자성어 즐풍목우(櫛風沐雨)를 적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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