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마쳐"?
이승철 '그 사람' 작곡한 홍진영 회장이 작곡
가수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이 다음주 공개된다.
17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이찬원은 오는 25일 신곡 '편의점'을 발매한다.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관계자는 "이찬원의 신곡을 팬들이 애타게 기다린 만큼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선보이기 위해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은 힘든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고된 하루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는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이찬원이 특유의 목소리와 창법으로 맛깔나게 소화했다.
이 곡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인 홍진영이 작곡했다. 홍진영은 이승철의 '그 사람'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를 비롯해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SG워너비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숱한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의 구독자 수도 28만 2,000명에 달하며 지난달 총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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