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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코로나 시국 맞춰 이집트서 개발된 로봇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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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코로나 시국 맞춰 이집트서 개발된 로봇 간호사

입력
2021.08.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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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환자와 의료진간 영상통화 가능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아인샴스대에서 엔지니어들이 로봇 간호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와 의료진 간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이들 간 직접 접촉을 줄일 수 있으며, 병실 소독과 약품 이송 등의 업무도 수행할 수 있다. 카이로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아인샴스대에서 엔지니어들이 로봇 간호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와 의료진 간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이들 간 직접 접촉을 줄일 수 있으며, 병실 소독과 약품 이송 등의 업무도 수행할 수 있다. 카이로 EPA=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샴스대 컴퓨터 정보학과가 개발한 로봇 간호사의 11일(현지시간) 모습.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와 의료진 간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이들 간 직접 접촉을 줄일 수 있으며, 병실 소독과 약품 이송 등의 업무도 수행할 수 있다. 카이로 EPA=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샴스대 컴퓨터 정보학과가 개발한 로봇 간호사의 11일(현지시간) 모습.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와 의료진 간 영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등 이들 간 직접 접촉을 줄일 수 있으며, 병실 소독과 약품 이송 등의 업무도 수행할 수 있다. 카이로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샴스대 실험실에서 컴퓨터 정보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로봇 간호사 '샴스'(Shams)를 보여주고 있다. 의료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 환자와 의료진을 도울 목적으로 개발됐다. 카이로 신화=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샴스대 실험실에서 컴퓨터 정보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로봇 간호사 '샴스'(Shams)를 보여주고 있다. 의료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이 로봇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 환자와 의료진을 도울 목적으로 개발됐다. 카이로 신화=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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