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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 비주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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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 비주얼 변신

입력
2021.08.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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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의 컴백을 앞두고 방찬과 리노의 개인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의 컴백을 앞두고 방찬과 리노의 개인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의 컴백을 앞두고 방찬과 리노의 개인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를 통해 방찬 리노의 새 앨범 'NOEASY' 개인 포토를 추가 오픈하고 또 다른 분위기의 신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두 멤버는 뚜렷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방찬은 장총을 형상화한 악기를 들고 영화 속 캐릭터 같은 느낌을 자아냈고, 베레모를 쓴 리노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붙잡았다. 이처럼 한 편의 화보 같은 포토제닉한 사진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모든 앨범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2020년 6월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와 같은해 9월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를 통해 중독성 강한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선보였고, 음악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신선한 비주얼 콘셉트로 '4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를 발매하고 K팝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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