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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주저앉은 시민에게 얼음스카프 건넨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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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주저앉은 시민에게 얼음스카프 건넨 의료진

입력
2021.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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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된 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이 달려와 여성을 벤치로 안내한 뒤 얼음물을 목에 대고 자신이 착용한 얼음 스카프를 풀어 여성에게 채워주고 있다. 이 여성은 한사코 구급차 호출을 거부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근처 있던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뉴스1

폭염이 계속된 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이 달려와 여성을 벤치로 안내한 뒤 얼음물을 목에 대고 자신이 착용한 얼음 스카프를 풀어 여성에게 채워주고 있다. 이 여성은 한사코 구급차 호출을 거부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근처 있던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뉴스1


폭염이 계속된 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이 달려와 여성을 벤치로 안내한 뒤 얼음물을 목에 대고 자신이 착용한 얼음 스카프를 풀어 여성에게 채워주고 있다. 이 여성은 한사코 구급차 호출을 거부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근처 있던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뉴스1

폭염이 계속된 5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이 달려와 여성을 벤치로 안내한 뒤 얼음물을 목에 대고 자신이 착용한 얼음 스카프를 풀어 여성에게 채워주고 있다. 이 여성은 한사코 구급차 호출을 거부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근처 있던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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