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주가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5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온라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피식대학은 공연팀으로 함께했다.
피식대학의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예능학과, 풍계리민철TV, 05학번이 돌아왔다, 헬린이브이로그-로니&스티브, 한사랑 산악회, B대면 데이트, 피식대학 대학생 공감 등이 있다. 이용주는 한사랑 산악회에서 배용길 부 캐릭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코미디 공연을 통해 안방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자 다양한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이용주는 "유튜브로만 팬들을 만나 뵙다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 뵙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유튜브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 틱톡과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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