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노동조합 간부들과 에덴의 정원 수목장 관계자들이 4일 노조사무실에서 장례문화 상생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덴의 정원 제공
전북은행 노동조합과 에덴의 정원 수목장은 4일 은행 노조사무실에서 전북은행 임직원의 장례복지 향상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용훈 수석부위원장, 국승상·신지웅 부위원장, 에덴의 정원 오윤선 상무,임지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수목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맺었으며, 은행 임직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노조 함용훈 부위원장은 "임직원에게 복지혜택과 지역향토 금융기관으로서 전북은행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에덴의 정원 오 상무는 "장지가 아닌 도심 속 공원처럼 평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목장으로 가꾸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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