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아이지(B.I.G)와 써드아이(3YE)가 혼성 그룹으로 깜짝 의기투합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2일 "비아이지와 써드아이가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을 결성했다"라고 밝혔다. 777의 데뷔곡 'PRESENT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1일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777은 오늘 2일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며, 3일부터는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7명이 함께한 그룹 이미지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777(트리플세븐)은 GH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가수 비아이지와 써드아이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시즌 그룹이다. 777은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매 시즌 계절에 맞는 곡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그룹이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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