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비연예인 남편과 화촉을 밝힌다.
지난달 31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있어 하루하루가 행복한 예비신부 신지수"라며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저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인사 드린다"며 결혼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저희 모두 아직 많이 서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타히티는 지난 2012년 '투나잇'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너라 6년만에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지수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올 가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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