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윤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회복 잘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실에 누워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라면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영화 '나쁜 피'로 데뷔한 윤주는 '미쓰와이프' '범죄도시'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윤주는 지난 24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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