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600마력의 심장을 품은 더 뉴 RS7과 더 뉴 RS6 아반트를 공식 출시한다.
아우디가 브랜드의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모델, '더 뉴 아우디 RS7'와 고성능 왜건 모델 ‘더 뉴 아우디 RS6 아반트'를 오는 8월 2일부터 공식 판매한다.
‘더 뉴 아우디 RS7’은 RS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자 초고성능 5-도어 쿠페 모델로 대담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그리고 RS의 퍼포먼스를 드러낸다.
고성능 모델답게 대담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외형을 앞세웠으며 차체에 더해진 아우디 로고와 RS 7 뱃지, 윈도우 몰딩 등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등과 같은 RS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품들이 더해져 일반적인 A7 등과는 차별화된 외형을 제시한다.
아우디, 더 뉴 RS7 출시
이외에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레이저 라이트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 라이트’는 시인성과 동시에 존재감을 더한다. 또한 네 바퀴에는 강력한 성능을 느낄 수 있는 거대한 알로이 휠과 브레이크 시스템이 더해지고 머플러 팁의 디테일은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더한다.
실내 또한 벌집 패턴에 RS로고가 새기고 더욱 견고하게 다듬은 전용의 스포츠 시트는 물론 각종 카본 파이버 디테일과 알칸타라 헤드라이닝 등 RS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더했다. 나파 가죽 패키지와 정숙성을 높이는 여러 요소들이 더해졌다.
거대한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600마력과 81.58kg.m의 토크를 내는 V8 4.0L TFSI 엔진이 자리하며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이 더해졌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6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아우디, 더 뉴 RS6 아반트 출시
더 뉴 아우디 RS7가 유려한 5-도어 쿠페의 강렬함을 드러낸다면 더 뉴 아우디 RS6 아반트는 고성능 왜건의 가치를 통해 도로 위에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 뉴 아우디 RS6 아반트는 브랜드의 왜건 모델인 A6 아반트가 가진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고성능 모델답게 RS만의 여러 부품을 새롭게 더했다. 이를 통해 더욱 대담한 이미지는 물론 더욱 넓은 전폭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아우디, 더 뉴 RS6 아반트 출시
실내 공간 왜건 모델의 넉넉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RS 모델의 감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실제 스티어링 휠이나 전용의 디지털 클러스터는 물론 스포츠 시트 등이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
파워트레인은 더 뉴 아우디 RS7와 같이 최고 출력 600마력과 81.58kg.m의 토크를 내는 V8 4.0L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을 조합했다. 가속 성능과 최고 속도 역시 동일하다.
아우디, 더 뉴 RS7 및 RS6 아반트 출시
‘더 뉴 아우디 RS 7’의 가격은 1억 6,402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는 1억 5,802만원으로 책정되었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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