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윤아 SNS 제공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 일정을 논의 중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Gee' '소원을 말해봐(Geni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기념일에 작은 파티를 여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유 공유 배두나 신하균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소녀시대가 보여줄 훈훈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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