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홈쇼핑 방송 쇼호스트로 깜짝 데뷔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27일 "전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쇼호스트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식 키트를 판매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 전진은 예능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다져온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유머 감각과 열정 가득한 화려한 말솜씨를 살려 판매에 나섰다. 그는 첫 홈쇼핑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활약을 펼치며 쇼호스트로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진이 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서의 첫 번째 도전에 성공한 가운데 추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에서 또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전진이 출연하는 홈쇼핑 방송은 오는 28일 오전 4시와 오후 1시 30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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