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이 여름철 눈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이용식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마트폰과 각종 영상매체에 혹사당하며 성인 4명 중 한 명은 실명 위험을 안고 살아갈 만큼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울 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과 과도한 냉방 역시 우리의 눈 시력을 빼앗아 가는 요인이라고 한다.
게다가 국내 시각장애인의 90.8%가 후천적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실명임이 밝혀지며 눈 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됐다. 이에 여름철 더욱 조심해야 하는 눈 건강 관리법을 알아보기 위해 이용식이 '행복한 아침'을 방문한다.
영원한 '뽀식이 아저씨'로 사랑받는 이용식은 최근 자신의 한쪽 눈이 실명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바로 망막혈관폐쇄 때문이다. 그는 남은 한쪽 눈의 시력을 지켜내기 위해 꾸준히 눈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잃을 수 없는 마지막 시력을 위한 이용식의 눈 건강 노하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