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권도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은 24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솔루션 전문기업 더인츠(대표 임기채)와 태권도 세계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수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 콘텐츠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태권도는 경기력을 뛰어 넘어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거듭나는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채 더인츠 대표는 "이번 태권도 세계화의 최일선에 있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사업협약을 통해 태권도 세계화에 적극 협력하여 한류컨텐츠 확산 및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컨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 답했다.
더인츠의 KOTT솔루션은 전 세계의 태권도장에서 한글, 한국문화,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이 인터넷으로 동영상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어린이태권도 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 세계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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