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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상임위원장 배분을 확정했다. 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는 민주당 11개, 국민의힘 7개로 배분한다.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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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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